뉴욕한인봉사센터(KCS) 플러싱경로회관이 19일 개관 22주년 기념식을 갖고 지난 20여 년간의 발자취를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 론 김, 닐리 로직 ...
오는 10월5일 맨하탄 6애비뉴 38~27스트릿 구간에서 5년 만에 펼쳐지는 ‘2024 코리안 퍼레이드’는 역대급 규모의 단체 참가로 맨하탄 한복판에서 한인사회의 위상을 드높이게 된다.18대의 꽃차 출품이 확정된 가운데 ...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앞으로 5년 동안 노후화된 대중교통 시설 개선과 인프라 확대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684억 달러를 쏟아 붓는다. MTA가 19일 발표한 5개년 자본계획안에 따르면 2025년~2029년 동안 ...
미 국무부가 여권의 온라인 갱신 프로그램의 전면 재개 방침을 밝힘에 따라 미국 여권 갱신 절차가 간소화될 전망이다.18일 국무부는 “시범 프로그램을 거쳐 온라인 여권 갱신 시스템이 완벽하게 작동하고 있다”면서 “여권이 만료된지 5년이 지나지 않았거나, 올해 만료되는 미국인들은 온라인을 통해 여권 갱신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국무부는 그러나 “아동용 여권 ...
뉴저지주정부가 일정 소득이하 주민을 대상으로 최대 4,000달러까지 전기차 구입 보조금을 지급하는 ‘차지업 플러스’(Charge Up+) 프로그램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17일 주정부는 “일정 소득 이하의 주민을 대상으로 전기차 구입 보조금을 기존의 2,000달러에서 추가로 2,000달러를 더 받을 수 있는 차지업 플러스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주정 ...
반인류범죄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 홀로코스트와 아우슈비츠다. 올해 국내 극장가에서 화제가 된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2023)는 아우슈비츠수용소와 홀로코스트를 소재로 했다. 수용소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일들은 먼 ...
LA에서 차량절도 범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난 18년래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차량절도 피해는 코로나19 팬데믹 전에 비해 60% 이상 많은 수준이다. 올해 한인타운에서도 적지 않은 차량절도가 보고되며 ...
한인타운 청소년회관(KYCCㆍ관장 송정호)이 18일과 19일 이틀에 거쳐 한인 업주들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 및 트렌드 전략을 소개하는 무료 세미나를 개최했다. KYCC는 급변하는 미국 경기를 분석하고 대응하기 위해 한인 ...
19일 뉴욕증시가 전날 연방준비제도(FRB·연준)의‘빅컷’(0.50%포인트) 영향으로 다우 지수와 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이날 다우 지수는 전날보다 522.09포인트(1.26%) 오른 42,025.19 ...
가주의 경우 근로자 보호를 위해 엄격한 노동법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인들은 전문가 도움을 받아 꼼꼼하게 관련 법률을 준수하는 게 중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남가주한국기업협회(KITA·회장 김한수)는 19일 ‘가주 ...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흑염소 농축액을 전통 가마솥 분리 방식을 통해 직접 생산해 판매하고 있는 ‘대관령 흑염소 농축’의 흑염소농축으로 원기 회복이 필요한 계절이다.정성스럽게 푹 고아 만든 다양한 엑기스를 판매하는 ‘대관령 ...
연방정부 회계연도의 이달 말 종료를 앞두고 연방하원 내에서 분열이 계속되면서 연방 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위기가 19일 고조되고 있다.특히 연방하원에서 근소하게 다수당 지위를 갖고 있는 공화당 내에서 예산 처리와 ...